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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레다스] 외국인환자 전문 인력 인터뷰!
![[글로벌 레다스] 외국인환자 전문 인력 인터뷰!](/uploads/ledas_/222047383094/7ab70c07b882d033.jpg)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을 세워가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갈수록 이주민 인구가 늘어나고 K-보건·의료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를 찾는 외국인환자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몽골, 베트남, 대만의 의료진들이 선진 의료기술 및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레다스를 찾기도 했는데요.
레다스는 의료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JCI(국제의료평가위원회) 재인증(인증기간 2015.10.24~2022.02.22), 보건복지부 KAHF(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제) 인증(인증기간 2019.12.13~2023.12.12),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선정을 획득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 높은 표준 진료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는 외국인환자를 응대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세 분이나 계신데요. 글로벌 레다스 핵심 인력 3인을 소개합니다^^

주요 업무 및 자기소개
손정영 중국어 전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2015년 5월 입사한 환자행복관리부 중국어 전담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손정영입니다. 중국 출신 귀화 한국인이구요. 외래센터에서 한국 환자분들 그리고 중국인 환자분들의 상담과 안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송민주 영어·중국어 전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지난해 12월 입사한 경영기획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송민주입니다. 한국인이지만 대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해외마케팅, 외국인환자 관리, 병원 일반 기획, 홍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싸샤 러시아어·영어 전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올해 3월 입사한 경영기획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투루소바 알렉산드라(Турусова Александра)입니다. 싸샤라고 불러주세요.(^^) 러시아 출신이고 지난해 결혼을 하면서 한국에 왔어요. 해외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러시아어, 영어 통번역을 전문으로 합니다.

레다스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손정영 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2008년 한국에 오게 됐어요. 평소 사람을 만나고 응대하는 게 적성에 잘 맞아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송민주 영어·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대학교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의료통역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의료통역사 양성교육을 받는 중에 현 상사인 심현진 과장님을 강사로 만나게 돼 통역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이후 채용 절차를 통해 레다스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싸샤 러시아어·영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한국에서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전문 수료과정을 밟아 한 행사에서 레다스의 현장 통역을 하게 됐죠. 그때 만났던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그러던 중 행사 몇 달 뒤 입사 지원 제의를 받고 절차를 거쳐 입사하게 됐습니다.

외국인 전문 인력으로서 어려운 점은?
손정영 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외국인환자 전문 인력이지만 한국인 환자분들을 응대할 때가 훨씬 많아요. 입사 초기에는 어려운 의학 전문 용어를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어려웠어요. 환자마다 질문도 다르고 케이스도 다르다보니 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요. 체계적 환자 상담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은 한국인 못지않게 환자분들에게 의료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송민주 영어·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해외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불특정 외국인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홍보하는 것, 그리고 유치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은 하지정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법을 알리겠다는 병원의 비전에 따라 방향을 잡고 여러 나라에 관련 정보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싸샤 러시아어·영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외국인인데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문화 차이가 있다 보니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한국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힘들지는 않나요?) 저희 병원에서 나오는 한국 밥은 너무 맛있어요^^

근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손정영 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3~4년 전 병원을 찾았던 한 중국인 환자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중국에서도 병원을 찾았지만 오랫동안 입원해야 하는 절개술을 받아야 한다고 해 치료를 계속 미뤄왔던 분이었어요. 저희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다리 통증, 혈관 돌출, 부종까지 증상이 심한 상태였죠. 본원에서 당일 입퇴원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드리고 수술을 했어요. 지금은 중국으로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명절이면 너무 감사하다며 연락을 주십니다.
송민주 영어·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중국어, 영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수어(手語)에도 관심이 있어서 자격증을 따고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몇 달 전 농아인 환자분이 내원하셔서 중간에서 수어 통역을 해드린 적이 있어요. 병원에서 수어를 쓰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꼭 필요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싸샤 러시아어·영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한두 달 전에 필리핀 환자분이 예약 없이 병원에 오셔서 급히 통역 업무에 투입됐어요. 치료도, 통역도 잘 끝났지만 갑자기 통역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 순간이었죠. 보람도 있었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야겠다는 자극을 많이 받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레다스에서의 목표는?
손정영 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18개월 된 딸을 두고 처음 출근하면서부터 그 딸이 초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이사님과 원장님께서 정말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워킹맘으로서, 또 이주민으로서 힘들 때마다 '정영쌤은 빛나는 사람'이라며 격려해주신 말씀에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레다스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송민주 영어·중국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하지정맥류라는 질환과 올바른 치료법을 전 세계 환자들이 정확하게 알리는게 목표예요.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다리,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싸샤 러시아어·영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러시아나 CIS(독립국가연합)에는 하지정맥류가 꼭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라는 인식이 낮아요. 그래서 민간요법처럼 다리에 바르는 크림으로 치료를 대체하기도 해요. 하지 정맥류 치료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 적어 마케팅 업무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고 더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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