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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지정맥류 치료법의 역사


부산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인간의 직립 이족보행으로 인한 숙명적 질환으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기록이 기원전 1550년에도 남아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
과거 하지정맥류는 치료해서는 안 되는 불치병, 또는 수술시 고통이 너무 심해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는 질환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적은 통증으로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방법에는 크게 (도입 순으로) △발거술 △혈관경화요법 △레이저 수술 △초음파 유도 혈관경화요법 등이 있는데요. 혈액의 역류가 발생한 병적인 혈관을 제거한다는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먼저 발거술/절제술은 피부 일부를 절개한 뒤 병적인 혈관을 빼내는 수술법으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1세기경 도입된 전통적인 수술법입니다.
혈관경화요법은 1946년 STS(혈관경화제)의 개발로 도입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정맥류 치료 방법 중 하나인데요.
혈관경화제를 주사해 병적인 혈관을 경화(딱딱하게 굳게 함)시킨 후,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혈관경화요법의 도입으로 주사치료라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피부 가까이에 있는 얇은 혈관을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00년경 도입된 혈관 레이저 수술은 치료해야 할 혈관 내에 머리카락 굵기의 얇은 광섬유 카테터를 삽입한 후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혈관을 폐쇄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역시 혈관경화요법과 마찬가지로 폐쇄된 혈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체내 흡수됩니다.
2000년 이후에는 초음파 유도 혈관경화요법(DGS/UGFS)이 도입됐습니다. 이는 초음파를 보면서 혈관경화제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치료 원리는 혈관경화요법과 같습니다.
그러나 초음파를 통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혈관까지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게 되면서, 수술이 어려운 고위험 환자들도 무리한 마취나 절개 없이 외래에서 하지정맥류의 원인 혈관까지 치료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단, 초음파 유도 혈관경화요법(DGS)은 초음파 화면을 통해 혈관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정 농도와 양의 혈관경화제를 정확하게 주사해야 하므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숙련도가 필수적입니다.
※모든 수술 및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랜 하지정맥류 역사만큼 치료법도 다양해지고 치료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었는데요.
덕분에 바쁜 직장인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의 환자도 안전과 통증에 대한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만약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다면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다리,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 치료방법은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을 통해 1대 1 맞춤계획이 수립됩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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