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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하지정맥류 치료법과 예방법


18년간 하지정맥류를 연구하고 치료해온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앞서 노화로 인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40~60대 하지정맥류 환자가 전체의 70%에 달할 정도로 많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는데요.
중장년층이나 고령의 환자분들의 경우 병을 방치하시다가 합병증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하지정맥류를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합병증)와 고령환자분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치료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

‘하지정맥류가 있어도 오랫동안 무탈하게 지내왔으니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아닙니다. 중장년층, 고령의 환자분들 중 하지정맥류 말기까지 진행되어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치료받지 않고 오랫동안 병을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하지정맥류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진행됩니다.
방치하면 만성 정맥부전으로 이어지고 피부염, 정맥염, 혈전염 등을 거쳐 피부지방경화증이나 피부 궤양,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발병 위험이 정상인 보다 9배나 높습니다.
고령의 환자, 하지정맥류 치료는?

고령의 환자분들이라면 전신 마취나 수술 후유증, 회복과정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수술이나 주사요법 등 피부 절개와 무리한 마취가 불필요한 최소침습적 수술이 발달해 고령의 환자는 물론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있는 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초음파 유도 혈관경화요법(DGS)’은 특별한 마취 없이 외래에서도 치료 가능한 주사요법인데요. 초음파 화면을 보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정맥류 원인혈관과 미세혈관에 혈관경화제 약물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고령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 단 DGS는 초음파 화면을 통해 혈관의 위치·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정량과 농도의 경화제를 투입해야 하므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모든 수술 및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중장년층 하지정맥류 예방 및 관리

1. 적정 체중 유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은 20대를 정점으로 꾸준히 감소합니다. 30대 후반부터는 나잇살이 생기고 복부비만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비만, 과체중은 다리 정맥압을 높여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2. 하루 30분~1시간 걷기
: 걸을 때마다 종아리 근육이 수축, 이완하며 다리의 혈액을 위로 올려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그러나 마라톤, 등산 등 장시간의 무리한 운동이나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은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압박스타킹 착용
: 고령의 환자들은 야외활동이나 규칙적인 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고령의 환자나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단계적 압박을 주어 다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반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 다리를 꼬는 자세, 양반다리, 쭈그려 앉는 자세, 다리에 열을 가하는 반신욕, 족욕,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방 및 관리법으로 이미 발생한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악화되어 노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질환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는 눈에 보이는 혈관보다, 보이지 않는 혈관까지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미세혈관까지 식별 가능한 고성능의 초음파 장비와, 그리고 무엇보다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 실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혈관 체계에 능통한 23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이 모든 진료를 담당하며, <진단/치료/관리> 3단계 치료 솔루션을 통해 치료 후에도 하지정맥류 재발을 예방하고 다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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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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