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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 하지정맥류 없는 행복한 추석을 위한 팁!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명절 증후군 : 하지정맥류 없는 행복한 추석을 위한 팁!

안녕하세요. 부산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비록 코로나 이전처럼 명절을 보낼 수는 없지만, 연휴만큼은 잠시 근심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명절 이후 하지정맥류와 같은 명절 증후군​을 겪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명절에 무심코 할 수 있는 행동이 하지정맥류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명절 기간, 행복한 마음과 건강한 다리를 위한 팁을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귀향길 운전, 음식 준비가 하지정맥류를 악화한다고?

’코로나 19‘로 인해 설에 이어 올 추석에도 고향 집을 방문하는 분들은 예년보다 적을 것 같습니다. 방역에 신경 써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여기 ’하지정맥류‘ 예방법도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귀향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할 때는 다리가 심장 아래에 있는 자세가 오래 유지 되며 다리 근육의 움직임이 적어집니다. 이때 다리의 정맥혈은 정상적인 혈액순환 방향인 < 다리 ⤑ 심장 >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다리에 고이게 됩니다. 혈액이 다리에 정체된 상태가 지속되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상차림을 위해 오랜 시간 부엌에서 서서 일하면 다리의 혈액이 위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전을 부칠 때 주로 하는 양반다리 자세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다리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추석이면 늘어나는 체중! 하지정맥에도 빨간불!

한국인의 93%는 추석에 과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말해주듯이 ’추석‘ 하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추석에 주로 즐기는 음식들은 주로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고나트륨 음식으로 혈관에는 좋지 않은데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고 혈압 상승을 유발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합니다.

또한 과식으로 체중이 늘면, 체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리로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방법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오랜 시간 음식을 만들 때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어주는 것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의 움직임이 없을 때도 다리의 혈액을 심장 방향으로 짜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틈틈이 걷거나 까치발 운동을 해주는 것도 다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어, 다리의 혈액이 심장으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석 중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걷기운동은 하지정맥류에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걸을 때 종아리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다리 혈액순환을 돕고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건강한 다리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걷기운동은 어떠신가요?


즐겁고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거리는 멀어도, 따뜻한 마음은

온전히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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