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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Q&A]하지정맥류 수술 후 술 먹어도 되나요?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주의사항Q&A]하지정맥류 수술 후 술 먹어도 되나요?

과거 하지정맥류는 수술의 고통과 합병증 위험이 너무 커 치료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마취법, 초음파 장비, 레이저 치료 등 의료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피부 절개, 무리한 마취가 없는 최소침습적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통증이나 흉터를 크게 줄었고 치료 직후 보행 및 빠른 일상복귀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부담이 적은 치료라고 해도, 빠른 회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주셔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수술 후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을 뽑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해당내용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시행하는 치료에 따른 것으로, 병원과 치료방법에 따라 내용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Q1. 수술 후 술을 먹어도 되나요?

과거에 비해 수술시간, 통증, 후유증이 줄면서 수술 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술 후 술을 마셔도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술 및 시술 후 1달간 금주하시길 바랍니다.

알코올 섭취는 염증 반응 및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면 치료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흡연 역시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수술 후 1달간은 금주·금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Q2. 압박스타킹은 언제까지 신어야 하나요?

수술 및 시술 후 1달간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단계적 압박을 가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통증 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치료 당일에는 압박스타킹을 신고 주무시고 다음날부터는 활동시간에만 착용하시면 됩니다.

Q3. 치료한 부위가 아파요. 괜찮은 건가요?

치료 후 회복과정에서 다리 불편 증상 및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정맥 폐쇄술> 후 폐쇄된 혈관 및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후 경화된 혈관은 서서히 체내 흡수됩니다.

이러한 회복과정에서 △치료 부위의 멍 △치료 부위 통증 및 당김 △혈관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색이 진해지는 증상 △치료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때 냉찜질을 해주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악화된다면 병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Q4. 수술을 했는데도 재발할 수 있나요?

하지정맥류 수술을 했다고 모든 재발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이후 치료 부위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거나 정상적이었던 혈관과 관통정맥에서 새롭게 역류가 발생한다면 하지정맥류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가벼운 걷기운동, 체중 조절, 다리에 압박을 가하지 않는 생활,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등 생활수칙으로 다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또한 1~2년에 한 번씩 내원해 장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 가능성을 체크하시고 필요시 예방적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Q5. 재발하면 또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레다스 재수술클리닉을 찾으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하지정맥류 수술을 2,3번 했는데도 재발한 안타까운 케이스도 있습니다.

만약 하지정맥류가 재발한 경우라면 다시 광범위한 절개 수술을 하는 것보다 인체에 부담이 적은 최소침습적 치료법이 권장됩니다. 그 중에서도 마취나 절개 없는 비수술적 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과 <레이저 정맥폐쇄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술 및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사후관리(장기검진)가 이뤄졌다면, 혈관이 병적으로 진행되기 전 발견해 재수술 없이 외래에서 가능한 예방적 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 정맥 질환’의 특성상, 수술 후에도 재발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순환하는 한, 치료 부위에서 새로운 혈관이 생기거나 정상적이었던 혈관이 병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재발 가능성을 환자분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수술 5년, 10년, 20년 후에도 쭉 건강하시도록 장기적인 책임관리를 통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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