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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원장의 하지정맥류 치료해야 하는 이유


18년 부산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입니다.
다리에 혈관 돌출이나 저리는 통증, 무거움증, 저림, 잘 때종아리에 쥐가 나는 야간 근육경련, 부종 등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24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이 말하는 하지정맥류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 이라고 하죠?
약을 먹든 안 먹든 면역력이 회복되면 저절로 병이 낫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한 번 발병하면 절대로 자연 치유되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야 할 다리의 정맥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는 병입니다.
원래 정맥 안에는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이라는 특수 기관이 있습니다. 영어로 Valve라고 합니다. 판막은 정맥 피가 정상적으로 흐르면 문을 열고 역류하면 문을 닫아, 정맥 피가 역류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런데 유전이나 노화, 오래 서 있는 직업환경 등으로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 혈액이 역류하면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뿐 아니라 항상 다리가 붓고, 피부가 검게 변하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 심한 경우 피부 괴사, 궤양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정맥류 합병증 단계까지 진행되면 일반적인 치료보다 오래 기간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정맥류에 좋다고 알려진 운동이나 식품은 예방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고장난 판막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나 정맥순환제도 하지정맥류 증상을 일부 완화시킬 뿐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장난 판막을 고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맥 판막은 mm단위로 크기가 매우 작고 다리 하나당 수십 개나 있기 때문에 판막성형술이나 교체하는 수술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판막이 고장난 혈관을 제거해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없앤다'고 생각하면 위험하거나 큰 수술로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실제로 과거 하지정맥류 치료를 피부를 절개해 혈관을 뽑아내는 치료로 상처나 통증이 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레이저 열로 병든 혈관을 폐쇄하는 레이저 수술, 초음파를 보면서 혈관에 약물을 주사해 혈관을 치료하는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이 시행 가능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마취에 대한 부담이나 통증, 후유증에 대한 위험도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병입니다.
만약 치료를 미루고 있다면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수술 및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와 철저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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