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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흉부외과] 하지정맥류 치료 기간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부산 흉부외과] 하지정맥류 치료 기간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고 연구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환자분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치료를 얼마나 받아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오직 한 번의 치료로 앞으로 평생 걱정 없이 완치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그렇지만,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혈액이 끊임없이 우리 몸을 순환하는 한 재발의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치료, 얼마나 오래 받아야 할까요?

하지정맥류의 가장 대중적인 치료법인 레이저 정맥 폐쇄술은 혈관 내 머리카락 2~3개 굵기의 카테터를 삽입한 후 레이저 열로 혈관을 태워 폐쇄하는 치료법입니다.

레이저 장비나 의료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최신 4세대 장비의 경우 하지정맥류 수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피부 절개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시행 가능합니다.

비교적 통증, 출혈, 흉터, 조직 손상의 위험이 적으며 수술 직후 보행 및 빠른 일상복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치료가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닌데요.

폐쇄된 혈관이 체내 서서히 흡수되기까지 회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이 치료 전보다 더욱 진해지고 치료 부위에 멍, 통증과 당김, 열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일반적으로 한두 달 안에 치료된 혈관과 함께 사라집니다.

또한, 의료진은 수술 후 경과관찰을 통해 혈관이 잘 치료되고 흡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경과관찰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4주, 3개월, 6개월 단위로 점차 기간을 늘려가면서 경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 치료해야 할 혈관이 발견된다면 주사요법인 혈관경화요법으로 외래에서 치료합니다.

충분한 경과관찰을 통해 남아있는 미세혈관까지 모두 치료됐다고 판단되면 완치 진단이 내려집니다.

이후에도 1,2년에 한 번씩 장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치료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치료 부위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거나 정상적이었던 혈관이 병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2년에 한 번씩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며 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예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실제로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발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장기적으로 검진, 즉 사후관리를 받는다면 하지정맥류가 재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술 후 10년, 20년, 그 이후로도 재발없이 건강한 다리를 위해 수술 후 충분한 경과관찰과 다리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지정맥류만을 중점 진료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0 영광도서 11-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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