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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쫓는 다리 쥐 내림, 정맥혈관 질환 의심하자!


피로 풀기에 숙면만한 보약이 없습니다.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단잠을 자던 중 다리에 쥐가 내려 깜짝 놀란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다리 쥐 내림은 의학적 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입니다.
짧게는 몇 초에서 몇 분간 근육이 오그라들어 뒤틀리는 아픔이 이어지고 다음날까지 통증이 남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 이런 날이 잦다면 단순 근육통이나 전해질 부족 때문이 아닌 다른 질환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잦은 다리 쥐 내림은 하지정맥류 질환의 대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꿀잠 방해하는 잦은 다리 쥐 내림, 그 원인인 하지정맥류의 치료 방법과 예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꾸 다리에 쥐가 온다? 원인에 맞는 치료법으로

“종아리는 딱딱해지고 발가락은 오그라들면서 찌릿하는데 어찌나 아프던지요.”
직장인 A 씨, 최근 들어 다리가 붓고 저린 증상과 함께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내려 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그 이유가 최근 급격히 찐 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다리가 굵어진 뒤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만 해도 다리가 쉽게 저렸으니까요.
운동과 식이조절로 살찌기 전 체중으로 돌아갔지만 쥐가 나는 증상은 여전했습니다.
특별히 다리를 혹사시킨 것도 아니고 체중 감량까지 했는데 증상이 그대로라면 하지정맥류 질환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정맥혈액은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체된 정맥혈액에 의해 근육에 젖산이 축적되어 통증과 다리의 쥐 내림 즉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리에 쥐가 난 순간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다리에 쥐가 나면 긴장하지 말고 최대한 힘을 빼야 합니다.
다리에 힘을 주면 통증은 더 심해지고 경련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양손으로 발과 발목을 발등, 즉 머리 쪽으로 당겨 부드럽게 10분 이상 주물러 줍니다.
수축한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더 심한 통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일시적인 다리 쥐 내림 증상이라면 적당한 이온음료나 소금물을 마셔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다리 쥐 내림의 근본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찌릿’ 다리 저림 외 기타 증상 동반 정맥혈관 문제

하지정맥류 질환은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발생합니다.
혈액순환에 제동이 걸려 지속적인 불편함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 질환을 가진 4명 중 한 명 정도로 다리 쥐 내림이 관찰되는데요.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방치할수록 악화된다는 점 기억하고 제때 적절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질환 증상으로는 다리 통증,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 다리 열감 등이 있는데요.
앞서 소개한 김 씨의 경우 다리가 굵어진 이유가 살쪄서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부종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질환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증상은 튀어나온 핏줄인데 이외에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지정맥류 질환 치료법 중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거품 형태의 혈관경화제를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마취나 피부 절개 없이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핏줄은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이 아니라 이 혈관에서 연결된 가지 혈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아래 위치한 원인 혈관의 병적인 진행과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초음파 검사 시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에 있는 부위에 탐촉자를 댄 후 초음파를 생성해 돌아오는 값으로 혈관의 역류 시간과 판막의 손상 여부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원인 혈관인 복재정맥 내 혈액의 역류가 0.5초 이상 관찰되는 경우 하지정맥류 질환으로 진단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매일 찾아오는 불청객, 다리 쥐 내림으로 일상이 흐트러졌다면 지체하지 말고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 삶의 질을 먼저 고려하는 건강 메이트,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든 음식이 좋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쥐가 잘 나고 근육경련, 눈꺼풀이 떨리거나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쥐가 잘 나는 이들은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은 현미, 견과류(호두 · 땅콩 · 잣), 생선, 고기, 녹색야채, 우유, 마늘, 두부, 레몬, 참깨 등입니다.
모과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매우 풍부하므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쥐 내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하며 근골격계에 좋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어 씨를 뺀 뒤, 얇게 썰어 황설탕과 함께 용기에 넣고 밀봉한 뒤 30일 정도 상온에 보관, 커피 한 잔 정도의 따뜻한 물에 노랗게 우러나온 모과시럽 4 티스푼 정도를 타서 드시면 근육통, 손발 저림에 좋습니다.
또 생강, 계피, 인삼은 심장 수축력을 강화시키고 혈관을 확장, 근육에 혈액이 잘 통하게 합니다.
근육 통증뿐 아니라 수족냉증, 저림 증세에도 도움을 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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