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블로그

원문 보기

김해하지정맥) 외관상 매끈한 다리, 알고 보니 잠복성 하지정맥류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김해하지정맥) 외관상 매끈한 다리, 알고 보니 잠복성 하지정맥류

스튜어디스인 A 씨, 간헐적인 다리 저림과 통증에 붓는 날이 잦았지만 오랜 시간 비행하는 직업 특성상 나타난 일시적 증상 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외관상 실핏줄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였기 때문입니다.

틈날 때마다 휴식을 취하고 다리 마사지를 했음에도 다리 부기와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하지정맥류가 상당히 진행 중임을 알게 됐는데요.

눈에 보이는 돌출 혈관 없이 지속적으로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위험성과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용적 질환 아닌 다리 혈액 순환 병드는 만성 정맥 질환

하지정맥류에서 류(瘤)는 ‘혹’이라는 뜻,

다리 정맥 혈관이 혹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합니다.

다리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 즉 양쪽 다리 앞쪽에 허벅지 위쪽부터 발목까지 이어진 대복재정맥과

다리 뒤쪽 오금부터 발목까지 이어진 소복재정맥

총 네 군데가 있는데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역류하면서 혈관 확장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하지정맥류는 혈관 돌출이 문제되는 미용적 질환이 아니라 다리의 혈액순환이 병들어가는 ‘만성 정맥 질환’이라는 점입니다.

‘하지정맥류’하면 뱀이 구불구불 지나가거나 꽈리를 튼 것처럼 보기 흉하게 다리 혈관이 돌출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요.

그래서인지 보기 흉하게 다리 혈관이 튀어나온 이후에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겠다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확장된 혈관이 피부 가까이 있을 경우, 혈관 내 올라오는 ​혈액과 역류하는 혈액이 부딪치면서 압력이 증가해 피부 밖으로 혈관이 돌출돼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혈관의 위치와 깊이, 지방조직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 혈관이 드러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적,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위험성

눈에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적이 더 무섭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잠복성 하지정맥류가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는 외관상 튀어나온 혈관이 없어 빨리 하지정맥류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병을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혈관 내 염증 또는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목, 정강이 부위에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두꺼워지고 푸석푸석해지는 피부지방경화증,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피부 변색이 나타납니다.

더 심해지면 피부 괴사, 궤양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보이지 않으면 하지정맥류 초기, 튀어나온 혈관이 크면 클수록 하지정맥류 말기?’라고 자가진단을 내리는 분들도 많은데요.

혈관 돌출이 전혀 없어도 병기가 깊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에 혈관 돌출 없이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고 혈관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증상이 더 심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 정맥 역류 현상이 0.5초 이상 하지정맥류로 진단

하지정맥류 진단은 정확하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보이는 증상(혈관 돌출,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 피부 변색)과 느껴지는 증상(다리 통증, 무거움증, 야간 근육 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 다리 열감)으로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이는 질환의 정확한 진단 기준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 정확한 진단 기준은

‘정맥 혈액의 역류’입니다.

대한정맥학회에 따르면 초음파 혈류검사로 하지 정맥에 역류 현상이 0.5초 이상 나타나면 하지정맥류로 진단합니다.

혈관 초음파 검사로 혈액 역류의 시간과 속도, 혈관의 형태와 크기 등을 식별할 수 있는데요.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투여가 불필요한 간편한 검사입니다.

보이는 혈관이 없더라도 다리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초음파 검사로 증상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검은 원이 하지정맥류의 원인인 문제 혈관입니다.

해당 부위를 눌렀다가 떼면서 탐촉자를 갖다 대면 색에 따라 혈류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다리에서 심장 방향의 정상적인 혈류를 나타내고 빨간색은 혈액의 역류를 나타냅니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빨간색이 나타나는 시간이 길수록 역류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혈액 역류의 시간과 속도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앞서 설명한 혈관 초음파 화면 아래 그래프에서 x축은 시간, y축은 방향과 시간을 나타냅니다.

y축 기준선에서 아래로 향하면 정상 혈류, 위로 향하면 역류를 뜻하며 y축 값이 클수록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프 위로 향하는 역류가 0.5초 이상이면 하지정맥류 진단을 내립니다.

정확한 진단 중요성, 하이엔드급 혈관 초음파 장비 EPIQ ELITE

보기 싫은 혈관 돌출이 없거나 당장 다리의 불편감이 미미하다고 해서 치료를 미루면 그 기간만큼 치료가 더욱 어렵고 회복 속도도 더디게 마련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막연한 자가 진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하지정맥류는 재발이 잦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발의 주된 원인은

첫째, 부정확한 진단

둘째, 치료 계획과 치료법의 문제

셋째, 예방적 사후관리 부재를 꼽을 수 있는데요.

정밀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 그리고 장기 추적 관찰을 위해 고성능 혈관 초음파 장비 사용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보다 정밀한 진단과

완성도 높은 치료를 위해

‘진단-수술-장기검진’ 치료 전(全) 단계에서

미세혈관의 형태와 혈류의 방향까지 식별 가능한 세계 3대 의료기기인 PHILIPS사의 하이엔드급 혈관 초음파 장비인 EPIQ ELITE를 사용 중입니다.

또 김병준 대표원장의 19년 하지정맥류

치료 노하우와 경험치를 밑거름 삼아 2008년부터

‘정밀한 진단’과

‘재발률 낮은 병행 치료’,

‘평생 관리 검진’

즉 LEDAS 응용 치료 시스템을 구현,

하지정맥류 완치에 만전을 다해왔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완치의 시작입니다.

평소 다리가 보내는 중요한 신호에 귀 기울이고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의 발병 여부와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아보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하는 건강 소식지,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0 영광도서 11-13층

💙레다스 카톡 상담 바로가기💙

💙레다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