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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와 황사 영향은?


매년 이맘때면 전국을 휩쓸며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중국 고비사막 내몽골 고원과 만주 지역에서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 하면서 한국 전역에 건강 경보를 울리는 사회재난인데요.
기후위기 대전환 시대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2013년 1급 발암물질로 명명한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침투, 혈액까지 들어가 호흡기 질환과 눈 건강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 살인적인 침입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각한 경각심을 요하는 초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험성과 하지정맥류 질환자를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필수템인 다리 운동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2022년 11월, 서울대학교 한 공동연구팀은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뇌 백질 변성 즉 MRI 영상에서 뇌 중심부 옆으로 하얗게 보이는 부분에 퍼져 있는 작은 혈관들이 손상된 상태 면적이 8%가량 증가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또 미국 암학회는 “입자 지름이 2.5㎛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인 초미세먼지가 10㎍/㎥ 증가할 경우 전체 사망률은 7%, 심혈관과 호흡기계 원인에 따른 사망률은 1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외부에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하루 2~3번가량 10분 정도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바꿔준 뒤 문을 닫고 헤파(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게 좋습니다.
미세먼지를 흡입하지 않는 것만큼 집 안에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호흡기가 건조하면 미세먼지나 외부에서 들어온 균을 배출시키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항시 입과 코가 건조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코와 입을 자주 세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어린이나 노약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심장 질환자는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라면 KF94 등급의 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또 귀가 후 몸을 바로 씻어 먼지를 없애 줍니다.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 키우기 운동의 중요성

건강에 치명타인 초미세먼지, 황사로 장기간 집에 머물다 보면 운동 부족이 될 텐데요.
특히 고령자는 실내에만 머물면 근골격계가 약해지고 우울감이 커질 수 있으니 집에서도 가능한 적절한 강도의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령자뿐 아니라 하지정맥 질환자라면 꾸준한 다리 운동은 필수인데요.
그중 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 공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 운동 정확히 말해 종아리 근육 키우기를 강조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심장이 수축하는 강한 힘으로 신체 곳곳으로 향하는 동맥혈액과는 달리 다리 정맥혈액은 종아리 근육이 수축, 이완하는 힘을 동력 삼아 다리에서 심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만큼 종아리 근육의 힘이 중요하다는 의미,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까닭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혈액이 원활히 이동하지 못하고 다리에 고여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혈액순환 장애이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이 혈액을 끌어올리는 펌프 역할을 잘하려면 꾸준한 다리 운동이 필수인데요.
하루 30분 걷기, 다리 스트레칭, 제자리걸음, 까치발운동, 발목 돌리기 등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다리 운동을 추천합니다.
걷기 운동 바른 자세로! 건강한 삶 위한 활동

걷기 운동은 하지정맥류 예방뿐 아니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고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 조절에 효과적인 활동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최소 일주일에 150분 이상 걷기 운동을 권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바른 자세가 중요할 텐데요. 잘못된 자세로 걷기 운동을 지속하면 근골격계 이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걷기 자세, 살펴볼까요?
우선 턱을 당기고 목은 곧게 세웁니다. 시선은 15도 정도 유지, 10~15cm 정도 멀리 바라봅니다.
둘째, 가슴을 펴고 허리는 곧게, 배에 가볍게 힘을 줘 중심을 지킵니다.
셋째, 발등과 정강이 라인의 각도를 90도로 유지, 발바닥 바깥 부분에서 발끝으로 조금씩 체중을 옮깁니다.
걷기 운동이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다면 평지 걷기부터 시작해 차츰 걷는 속도를 높이고 시간을 늘려나갑시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를 유발, 증상을 악화하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다리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스쾃이나 런지, 베벨이나 덤벨을 사용하는 고중량 운동, 마라톤이나 달리기, 등산과 같은 장시간 무리한 운동인데요.
이미 혈액이 고여 늘어난 정맥 혈관에 압력이 더해지면 하지정맥류가 발병,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공기 오염 물질 제거,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디젤 배기가스를 노출하고 전후 기능성 자기 공명영상(fMRI) 측정 결과 인지능력 저하가 온다는 사실과 중국 연구소 역시 초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대기오염이 뇌에 미친 치명적인 영향을 밝혔는데요.
초미세먼지와 황사 피해로 민감한 이때, 편안한 쉼의 휴식처가 돼야 할 집안에 공기 오염 물질 제거를 돕는 잉글리시 아이비, 알로에 베라, 스파티필름과 같은 공기정화 식물을 들여놓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건강 소식통,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초미세먼지& 황사에 지친 몸을 위한 Info
배 : 루테올린 성분은 특히 염증, 가래, 기침에 탁월합니다.
미나리 :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 체내 중금속을 흡수하고 몸 밖으로 배출, 혈액을 맑게 합니다.
고등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 기도 염증을 완화, 폐질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합니다.
해조류 – 미역, 다시마 등에 풍부한 칼륨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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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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