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블로그

원문 보기

단짠 음식과 비만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단짠 음식과 비만

오래전부터 단짠(단맛+짠맛) 제품의 인기는 고공행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 1위는 언제나 단짠이었는데요.

담배를 끊으면 화나고 짜증 나는 금단 현상이 발생하듯 단짠 중독 역시 마찬가지.

미국 탐사보도 기자이자 작가인 마이클 모스는 책 <음식 중독>에서 ‘그만 먹어야지’하면서 특정 음식에 손이 가는 상태를 ‘음식 중독’이라 명명했습니다.

특히 단짠 음식은 비만을 부르기 십상, 비만은 하지정맥류 대표적인 발병 요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만을 부르는 단짠 음식의 중독성과 하지정맥류 빠른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단짠을 향한 끌림, DNA 새겨진 인간 생존본능

설탕과 버터를 적절히 배합한 단맛, 여기에 소금까지 더해지면 ‘달고도 짠’, 단짠맛 히트 상품은 특히 제과업계에 많은데요.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오리온 ‘꼬북칩 쵸코츄러스맛’, 농심 ‘옥수수깡’이 대표 격입니다.

그 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 다수 외식 사업가도 단짠을 앞세워 성공을 거뒀는데요. 단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이 좋게 하고 짠맛은 감칠맛을 가져와 식욕을 높입니다.

우리는 왜 이런 이질적 조합을 좋아하는 걸까요?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짠맛을 내는 나트륨은 생존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나트륨은 전해질 균형에 관여, 세포 삼투압을 유지해 혈액과 수분을 순환시킵니다.

포도당은 가장 큰 에너지원으로 특히 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포도당이 유일합니다.

보통 짠 음식을 먹을 때 탄수화물도 같이 먹는데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에 흡수됩니다.

이때 신체는 혈당을 낮추려 인슐린을 분배합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죠.

이렇게 되면 몸속에 당이 부족해지고 자연히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당이 충전되면 나트륨의 비율이 낮아지니 짠 음식을 찾게 되고요.

결국 당분과 염분은 생존에 꼭 필요한 성분, 단짠맛에 끌림은 어쩌면 인간의 생존 본능일지 모릅니다.

단짠 중독이 부른 비만, 비만이 가져온 하지정맥류

중독적인 단짠맛이 건강을 해친다는 비판은 피해 갈 수 없는데요.

당분은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 염분은 심혈관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식은 나트륨 비율이 높은 편으로 밥이 주식이니 당분 비중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짠에 빠져들면 순식간에 기준치 넘는 당분과 염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중요한 건 균형, 꼼꼼히 성분을 확인하고 ‘건강한 단짠맛’ 즐기기, 절제의 미를 발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아닐까요?

단짠을 경계하는 태도는 꼭 필요한데요.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부르고 하지정맥류 발병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하지정맥류가 진행 중이라면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정맥 벽이 약해지거나 정맥 내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판막’이 손상되면서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아래로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하지정맥류인데요.

발병 원인은 비만 외에도 유전,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환경, 노화, 임신,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꽉 조이는 레깅스나 긴 부츠 신기와 같은 생활습관 등 다양합니다.

다리 혈관이 돌출되거나 다리 통증,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과 다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피부가 검게 변하고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피부 괴사, 정맥성 궤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질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발병 위험성이 9배 이상 큽니다.

일단 발병하면 절대 자연 치유되지 않고 계속 진행, 악화하는 ‘만성 진행성 정맥 질환’ 임을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 예방과 질환 완화에 좋은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걷기, 전신운동인 수영, 다리 스트레칭 등이며

피해야 할 운동은 하체에 압력을 가하는 스쾃, 런지, 바벨이나 덤벨을 사용하는 고중량 운동과 마라톤 등산처럼 장시간 다리에 무리한 압력을 가하는 운동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 건강한 다리로 평안한 일상을 지키는 현명한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치료 후가 더 중요! 체계적 장기 검진 실천 의료기관 선별

만약 이미 하지정맥류가 발병했다면 시급한 건 정확한 진단에 따른 성공적 치료일 텐데요.

나날이 의학기술이 발전하는 이때 병원 선택 시 면밀히 따져봐야 할 점은 고성능 의료 장비의 사용 여부입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이미 2016년부터 대학병원 급에서 사용 중인 고성능 혈관 초음파 장비인 필립스사의 EPIQ 시리즈를 들여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로 성공 확률을 높여왔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만큼이나 치료 후가 더 중요한 질환인데요. 하지정맥류 치료 시 장기 검진은 1순위로 거론돼야 할 키워드입니다.

치료 후에도 우리 몸 혈액이 순환하는 한 치료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생 혈관, 그만큼 하지정맥류는 비교적 재발이 잦은 질환이라는 얘기인데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1년에 한 번씩은 꼭 병원에 내원해 혈관 초음파 장비로 치료한 혈관이 체내에 잘 흡수되었는지 새로 역류가 발생한 문제 혈관은 없는지 등 장기 검진 때마다 재차 확인합니다.

끝까지 환자 다리 건강을 책임진다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철칙은 굳건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치우침 없는 균형감각’입니다.

날뛰는 야생마의 고삐 대신 잘 길들여진 명마 프라우스의 고삐를 당기는 삶, 늘 깨어있는 인생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여러분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건강 소식통,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0 영광도서 11-13층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