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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여름옷과 다리 건강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집니다.
‘다이어트는 자신에 대한 사랑의 표현’, 프랑스 최고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한 말인데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많습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여름옷을 멋지게 입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에 꽉 끼는 옷은 소화불량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달라붙는 스키니진은 하지정맥류를 유발,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무더운 여름철 꽉 끼는 옷과 하지정맥류의 상관관계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몸에 맞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필수

과체중이 곧 건강하지 않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는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이면 정상 체중, 23 이상부터 25 미만이면 과체중, 25 이상부터 30 미만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 비만으로 분류합니다.
BMI가 비만이더라도 오히려 건강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안 하고 마른 사람과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근육이 많은 사람 중 마른 사람의 BMI가 정상 범위에 있으니 ‘건강하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근육량과 체지방 등도 적절히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고 살이 찐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비만이 된 원인, 개인별 신체 상태, 체지방률, 생활습관, 식습관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그에 맞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 운동과 식이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는 필수일 터, 요요현상 없는 양질의 다이어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 높이고 증상 악화! 다리 옥죄는 스키니진

오늘날 스키니진의 열풍을 보면 바로크 시대부터 빅토리아 시대까지 유행한 코르셋이 떠오릅니다.
단단한 뼈대로 된 코르셋을 있는 힘껏 조여 허리 사이즈를 과도하게 줄이는 시대, 코르셋을 착용한 여성들은 숨쉬기가 불편해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갈비뼈가 탈골 혹은 골절되는 고통을 겪었는데요.
코르셋이 유산과 사산의 원인이 되거나 심지어 장기 변형, 발육 부진, 죽음까지 초래했다는 기록도 전해옵니다.
하지만 200년 동안이나 여성들은 아름다운 허리 라인을 위해 이 무시무시한 코르셋을 착용했고 19세기말에는 심지어 갈비뼈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기도 했다니 참 놀라운 일입니다.
스키니진처럼 꽉 달라붙는 옷은 우리 몸을 불편하고 피로하게 만듭니다.
다리의 정맥 혈액 순환을 방해해 다리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성을 높이거나 증상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지나치게 조이는 신발이나 하이힐 착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리를 무분별하게 압박하는 이런 의상들이 정맥 순환을 방해한다면 오히려 다리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하지정맥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타킹이 있는데요. 바로 의료용 압박 스타킹입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발과 발목에 100%, 정강이 70%, 종아리 위쪽에 40% 강도의 단계적 압박을 가해 다리 정맥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원활히 이동하게 해줍니다.
하지정맥류 없는 건강한 다리를 위해서는 스키니진과 같이 조이는 의상보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에서 혈관 초음파 검사 우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결과 최근 5년간 하지정맥류 환자는 꾸준히 늘어 지난 2018년 26만2384명이였던 환자는 2022년 39만7699명까지 증가했습니다.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인 하지정맥류는 일단 발병하면 자연 치유되는 일은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악화, 진행하는 만성 진행성 정맥질환이라는 점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외관상 다리 혈관 돌출이 보이면 하지정맥류로 판단하지만 자가 진단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다리는 깨끗하지만 다리 통증,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 다리 열감 등의 느껴지는 증상이 있어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가 정밀한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최우선입니다.
발견 즉시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후 피부 괴사, 정맥성 궤양 등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빠른 치료는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일상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 수영, 다리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까치발 운동 등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고 키우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입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활동하는 낮 시간대에 착용하면 하지정맥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구현하는 건강 소식통,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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