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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냉방병과 하지정맥류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은 무엇일까요?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하는 식중독과 밀폐된 공간에서 찬 냉기를 오래 쐬면 발생하는 냉방병 등인데요.
이는 감기와 구내염, 수족구, 경증의 방광염처럼 모두 시간이 흐르면 자연 치유되는 질환입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병기가 깊어지는 질환은 신장 관련 질환, 백내장, 편평 사마귀, 퇴행성관절염, 충치 그리고 하지정맥류 등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 치유되는 식중독과 냉방병 예방법과 치료법, 일단 발병하면 자연 치유되지 않는 하지정맥류와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연 치유되는 식중독과 냉방병 예방, 치료법

푹푹 찌는 여름철에는 음식이 잘 상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낮 최고 기온이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우선 날것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고 육류와 가금류, 달걀과 수산물은 충분히 가열 조리해 완전히 익힌 뒤 섭취합니다.
조리된 음식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시에는 냉장 보관하고 냉장 시설이 구비되지 않은 피서지, 캠핑장에 갈 때는 아이스박스를 챙겨갑니다.
식중독에 걸려 사흘 이상 설사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한여름에 덥다고 무턱대고 에어컨을 틀었다간 냉방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환기가 잘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을 지속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냉방 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 내외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또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긴 소매 덧옷을 입어줍니다.
가급적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 꺼주는 것이 좋으며 자주 외부에 나가 바깥공기를 쐬어줍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주로 호흡기 증상과 몸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감기로 오해할 수 있는데요. 관절염이나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냉방 기기 노출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만약 냉방병에 걸려 증상이 심하다면 수액 치료를 받고 푹 쉬도록 합니다.
식중독이나 냉방병 모두 시간이 흐르면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므로 걸렸다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예방보다 좋은 최선책이 없기 때문에 질환에 걸릴 만한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게 현명합니다.
만성 진행성 질환 하지정맥류 사전에자연 치유란 없다!
그렇다면 식중독, 냉방병과는 반대로 자연 치유되지 않는 질환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일단 발병했다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병기가 깊어지는 질환은 신장 관련 질환, 백내장, 편평 사마귀, 퇴행성관절염, 충치, 하지정맥류 등인데요. 이중 만성 진행성 정맥질환인 하지정맥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온몸을 순환하는데요.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인 혈관의 총 길이는 무려 12만 km, 혈관은 크게 동맥 혈관과 정맥 혈관 그리고 모세혈관으로 나뉩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깨끗한 혈액을 우리 몸 곳곳에 내보내는 통로, 정맥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혈액을 수거해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통로를 말합니다. 동맥과 정맥은 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일방통행 도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교차로인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과 조직 사이에 산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영양분과 기타 물질 교환이 이뤄집니다.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의 분업 덕에 깨끗한 혈액과 깨끗하지 않은 혈액이 섞이지 않고 신체 곳곳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 혈액이 역류해서 발생하는 혈액의 순환 장애를 말하며 영어로 하지정맥류를 ‘Varicose vein’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어로 ‘포도송이 모양의 정맥’이라는 뜻인데요. 다리 혈관이 튀어나온 것이 마치 포도송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 보이는 증상인 혈관 돌출과 느껴지는 증상인 다리 통증,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 다리 열감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발병 원인은 유전(가족력),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 환경, 노화, 비만, 임신과 출산(여성 호르몬의 영향),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꽉 조이는 레깅스나 긴 부츠 신기와 같은 습관 등 다양한데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며 나타나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피부 괴사나 정맥성 궤양으로까지 이어져 치료가 더 어려울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안전과 효과 면에서 탁월함 입증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여성의 경우 다리에 혈관 돌출이 보이거나 다리 불편 증상이 나타나면 남자에 비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의료기관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남성의 경우 다리에 혈관 돌출이 심하고 불편한 다리 증상이 지속돼도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며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세월이 흐르면 자연히 좋아지겠지’하는 하지정맥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의 발병 위험성이 9배 이상 커지며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고난도의 치료를 요하고 치료 기간은 길어집니다. 치료를 미루는 이유 가운데 치료 시 일상생활의 복귀가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치료 시 고통이 크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을 텐데요.

거듭 발표된 저명한 논문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안전과 효과 면에서 다른 치료법에 비해 월등한데다 마취나 절개 없이 외래에서도 치료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법인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으로 하지정맥류의 근본 치료가 가능합니다.
혈관 초음파 장비로 대복재정맥과 소복재정맥 즉 보이지 않는 숨은 병적 혈관을 정확히 파악해 적정 농도의 혈관경화제를 투입해 치료하는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고위험 환자 즉 고령의 나이, 정맥성 궤양, 하지정맥류 재발 등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도 인체에 큰 부담 없는 시행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법이라는 점입니다.
단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을 정확히 파악해 적정량과 적정 농도의 혈관경화제를 주입하는 고난도의 치료법이므로 풍부한 임상 경험치를 갖춘 의료진에게 치료받길 권합니다.
식중독과 냉방병에 시달리는 일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지금까지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건강 정보통, 26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가 있는 부산 서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였습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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