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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 이것만 신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 이것만 신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 이것만 신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우리는 살아가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비용적, 시간적, 심리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 직장생활을 마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요. 또한 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을 무작정 미루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질환을 방치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어 치료에 더 많은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후유증으로 고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의료기관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곧 큰 수술을 의미하지 않고 질환을 예방하고 또 증상은 완화하는 보존적 치료방법도 많이 있으니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내원하셔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인 약 20%에서 발생하는 질환, 하지정맥류와 수술이나 시술 전 정맥류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보존적 치료법인 의료용 압박스타킹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어떤 증상인가요?

하지정맥류는 질환이 발병한 이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아무리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때문에 증상이 느껴진다면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리에 느껴지는 통증, 무거움증, 그리고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야간 근육경련, 부종, 가려움증, 다리 피로감, 열감이 있습니다. 또한 눈으로 보이는 실핏줄이 있거나 혈관 돌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의 발병을 의심해보고 가까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상 완화에 유용한 하지정맥류 압박스타킹

하지정맥류로 진단을 내릴 정도의 심각한 역류가 없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하지정맥류 예방 목적으로 보존적 치료방법인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을 권고 드립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경우, 하지 정맥의 혈액이 아래로 정체되어 다리 피로감, 부종이 심해지고 지속될 경우 정맥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여 정맥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왜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키니진이나 일반 압박스타킹의 착용은 하지정맥류를 유발하고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의 부위에 따라 다른 압력이 작용하여 우리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는 장비입니다. 하지정맥류압박스타킹 의 경우 발목에 100%의 압력, 종아리에 70%의 압력, 종아리 위쪽에 40% 등의 단계적 압력을 주어 발에서부터 혈액을 위로 끌어올려줄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미용 목적의 압박스타킹의 경우 전체 동일한 압박을 가해 정맥순환에 ‘독’이 됩니다. 이 경우 다리 아래쪽으로 혈액의 역류와 정체가 있는 하지정맥류 환자나 위험군의 경우 혈액의 눌림으로 인해 원활한 정맥순환이 더 어려워집니다. 뿐만 아니라 혈액이 정체된 다리 아랫부분에 과도한 압박을 가해 정맥 고혈압으로 인한 혈액의 손상 및 확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정맥류압박스타킹 만으로는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은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에서도 권하며 처방 가능한 보존적 치료방법입니다. 질환의 예방 및 진행 둔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치료법인데요.

하지만 이미 하지정맥류가 진행이 된 상태라면 이것만으로 치료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근본 치료가 필요합니다.

레다스에서는 하지정맥류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레다스 응용치료법을 고안하여 하지정맥류를 치료합니다. 최소 침습적 치료법을 병행하여 환자 인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최대화한 치료법인데요. 크게 수술적 치료법인 <레이저 정맥 폐쇄술>과 시술적 치료법인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2차적 시술법인 <혈관경화요법> 세 가지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정맥 폐쇄술>은 혈액의 정체 및 역류가 발생한 혈관에 직접 광섬유를 삽입해 레이저를 조사해 혈관의 크기를 줄이고 폐쇄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적 치료방법이라고 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며, 부분 마취를 통해 별다른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당일 일상 복귀가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수술을 진행하기 어려운 고령자, 기저질환보유자 등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근본 치료 방법으로 초음파 장비를 통해 질환의 발생 부위를 확인하며 거품 형태의 혈관경화제를 주입하는 방식의 치료법입니다.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적은 치료법이기에 재수술을 하는 환자나 외래 시술 환자에게도 보다 적합한 치료입니다.

<혈관경화요법>은 눈에 보이는 실핏줄에 혈관경화제를 주입하는 치료요법으로 다른 치료법과 병행하여 사용해 단점을 보완하게 됩니다.

재발이 가능한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치료 후 한달 간은 추가로 하지정맥류압박스타킹 을 신으며 통증을 완화하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종종 치료 후 다리에 두드러기가 나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임의로 진단을 내려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착용을 멈추는 것보다 치료받은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문의하시거나 필요시 다시 내원하여 전문

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 경과 관찰을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꾸준한 관리도 진행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레다스에서는 하지정맥류 치료 이후에도 장기검진을 통해 질환의 재발 예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중점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하지정맥류압박스타킹을 처방받아 사용해보시고, 필요한 경우 근본 치료를 통해 병이 더 악화하기 전 다리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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