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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스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레다스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레다스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안녕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의료기관을 표방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레다스는 2015년 JCI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10년째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며, 더 나은 진료환경을 구축해왔습니다. 그결과 2024년 현재, 레다스는 JCI 3회 연속 인증, KAHF 3회 연속 인증, GHA 최초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증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 2,000개에 달하는 세부 항목이 지켜져야 하는데요.

환자 안전을 위해 레다스가 지키는 2,000가지의 약속 중 하나, 매년 레다스는 전직원이 생명을 구하는 CPR 교육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강사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현장의 모습과 최신 심폐소생술 지침까지 함께 나눕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면?

우리나라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람은 매년 3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심정지는 말 그대로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추는 것을 말하는데요. 심장이 작동을 멈추게 되면 온몸으로의 혈액 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바로 조치하지 않으면 심정지 환자는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 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뇌 손상은 불가역적으로 치료로 회복되지 않기에, 빠른 조치를 통해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폐소생술은 펌프 기능을 멈춘 심장에 압박을 가해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화시키는 응급치료법입니다. 심정지는 일반인들도 실시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이 심정지로 쓰러진 성인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 방법

1. 반응 확인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큰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라고 물으며 반응을 확인합니다.

2. 119 신고

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때는 “파란색 옷 입은 남자분, 119에 신고해주세요!”처럼 사람을 콕 짚어 좋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 직접 119에 신고합니다.

3. 호흡 확인

쓰러진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정도 관찰하며 호흡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가슴 압박

환자의 가슴뼈 아래쪽 1/2 중앙에 한 손바닥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깍지 낀 뒤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성인의 경우 약 5cm 깊이로 압박합니다. 이때 손가락은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하고 압박과 이완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압박은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다른 구조자가 있는 경우 번갈아 가면서 압박을 시행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시행 방법

1. AED 전원 켜기

전원을 켠 후 AED에서 나오는 음성안내를 따릅니다.

2. 패드 부착

환자의 상의를 벗긴 후 패드에 그려진 위치에 따라 오른쪽 쇄골 아래와 왼쪽 가슴 아래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3. 심장 리듬 분석

AED에서 심장 리듬 분석을 한다는 안내가 나오면 “모두 물러나세요”를 외치며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심장 충격

심장 충격 버튼이 깜박이면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심장 충격 버튼을 누릅니다. 전기가 통할 수 있으므로 구조자는 물론 주변인이 환자의 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5. 가슴 압박

충격 후 가슴 압박을 재개합니다. AED의 지시에 따라 119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가슴 압박과 심장 충격을 지속합니다.

✔️ E-ZEN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AED 위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본원 12층 진료실3 앞에는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AED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두려움과 망설임을 극복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모른다면?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스마트폰으로 119신고를 하면 119의료상담원이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알려주므로 심폐소생술 경험이 없더라도 지시에 따라서 시행 가능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잘못 되면 어떡하죠?

일명 선한사마리아인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에 따라,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사상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인공호흡 꼭 해야하나요?

인공호흡을 못 하겠다면 가슴압박만 시행하는 가슴압박소생술을 시행하면 됩니다. 심정지 발생 초기에는 인공호흡을 병행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일반인에게는 가슴압박소생술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받는 CPR 교육이지만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레다스 모든 직원이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분당 2회, 가슴 압박 시 5cm 깊이로, 30회의 압박을 5세트 반복한 후, 모두가 가쁜 숨을 골랐습니다. 멈춘 심장을 대신해 혈액을 내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우리의 가족, 이웃, 레다스를 찾는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산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병원으로서 다양한 안전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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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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