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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리통증 척추질환 일까, 하지정맥류일까?


우리 사회 모든 이웃의 건강한 다리,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입니다.
일상생활을 보낸 저녁,
다리가 붓고 저리는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때 가장 먼저 의심하는 것은 단순 피로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이나 근육,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리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다리 통증, 무거움증, 피로감은 하지정맥류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부산다리통증을 단순 피로, 척추질환으로만 생각하여 방치한다면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하지정맥류와 척추질환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다리통증 원인, 하지정맥류일 수 있어요!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족력, 노화,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 임신, 비만 등이 혈액순환 문제로 이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미용적인 문제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발생한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어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또한, 개인에 따라 병적으로 확장된 혈관이 피부 아래에 숨은 경우에는 겉으로는 전혀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는 다리가 묵직하거나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부종, 야간 근육경련, 다리 피로감, 가려움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과 하지정맥류, 어떻게 다른가요?


다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질환과 하지정맥류가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부산다리통증 을 일으키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어 이를 알고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질환은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뻗어가는 방사통이 특징인데요. 주로 저리거나 당기는 듯한 통증,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지만 앉아서 쉬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허리나 엉덩이가 아닌 다리에 증상이 국한됩니다. 주로 종아리에 묵직하고 저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종 역시 발목을 중심으로 종아리 아래 쪽에 발생합니다.
오전에는 비교적 증상이 덜하지만, 활동량이 늘어나는 오후나 저녁이 될수록 통증 및 부종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척추질환과 달리, 가만히 앉아서 쉴 때나 서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 가볍게 움직이면 완화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는?
부산다리통증 과 동반하는 증상들로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는 세밀한 진단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이때 중요하게 시행되는 검사가 혈관 초음파 검사인데요. 이를 통해 혈관의 크기와 혈액의 흐름, 역류 시간, 정도 등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관 초음파 검사상 혈액의 역류 시간이 0.5초 이상이라면,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액이 역류하는 상태로 하지정맥류 진단이 내려집니다. 이때는 병의 진행단계, 환자의 증상,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극적이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하지정맥류의 기본적인 치료 원리는, 혈액이 역류하는 병적인 혈관을 폐쇄하여 혈액이 다시 건강한 혈관을 통해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레이저 정맥 폐쇄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 경화요법>입니다. 레이저 정맥 폐쇄술은 레이저를 통해 열에너지로 문제의 혈관을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4세대 장비 사용으로 통증 및 회복기간이 크게 줄어, 부분 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직후 보행 및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신경과 가까워 열 손상 우려가 있는 부위나 깊은 곳에 위치한 정맥류 등에는 초음파로 혈관을 직접 보면서 경화제를 주입하여 혈관을 폐쇄하는 <초음파 유도하 혈관 경화요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해야 할 혈관에 따라 레이저 수술과 주사치료를 병행하거나,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단독 시행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라면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가벼운 걷기 및 스트레칭,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적인 관리입니다. 재발성 하지정맥류는 초기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므로 환자 자신이 재발 가능성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완치 후에도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다리 검진을 통해 재발 가능성을 추적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예방적 주사치료로 재발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참으면 더 큰 병이 됩니다.
고질적인 다리 불편 증상이 있다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장기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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