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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지정맥류, 20~30대에서 발생했다면?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대표적인 혈관 질환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 하면 주로 중장년층 이상에서 겪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빠르면 1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다리에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혈관이 보여야만 하지정맥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다면 증상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고, 다리의 건강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부산 하지정맥 발생하는 원인과 관리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명 중 1명은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두발로 서서 생활하는 인간의 숙명적 질환입니다. 성일 약 20%는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이 손상되거나 혈관이 약화되면서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반대 방향인 아래로 역류하는 질환입니다.
혈액이 역류하여 다리 아래에 정체되면, 정맥 내 압력이 커지면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 커진 혈관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실핏줄이나 푸른혈관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적지 않은데요. 혈관의 위치, 피하 지방, 근육량 등에 따라 확장된 혈관이 피부 아래 숨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환자 인지 증상으로는 다리 통증, 무거움증, 부종, 야간 근육 경련 등이 대표적입니다.

젊다고 안심해도 될까?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원인을 노화로 생각하고 젊다는 이유로 안심하곤 합니다. 물론 노화는 주요 원인 중 하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젊다고 해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는 유전적 요인이 강한 부산흉부외과 질환인데요.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자녀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유전성이 강하게 작용한 경우에는 10~20대의 젊은 층에서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치료를 받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후천적인 생활습관도 영향을 끼칩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은 다리 정맥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며, 혈액을 다리 아래에 정체하게 하여 혈관을 약화시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4시간 이상 서서 일할 경우 남성의 경우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이 약 8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임신 및 출산, 비만, 다리를 압박을 가하는 생활습관 등이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산 하지정맥,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하지정맥류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악화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여 치료 가능성을 느끼지 못하여 오래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질 뿐 아니라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검사가 바로 혈관 초음파 검사인데요. 혈관 초음파 검사는 문제 혈관의 위치와 크기, 혈액의 흐름, 역류 정도와 시간 등을 파악하여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정맥류 보존적 치료 VS 적극적 치료

검사상 병적으로 넘어가기 전이거나, 당장 치료가 어렵다면,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정맥 순환개선제 복용, 생활습관 개선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복용이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병을 치료할 수는 없는데요. 혈액이 병적으로 역류하는 하지정맥류 진단이 내려졌다면 병의 진행, 환자가 느끼는 증상,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하지정맥류 근본 치료는 혈액의 역류를 일으키는 병적인 혈관을 제거하거나 폐쇄하여, 혈액이 다시 건강한 혈관으로 우회하여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레이저 정맥 폐쇄술>,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이 있는데요. 치료해야 할 혈관의 위치, 크기, 특성에 따라 두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 고위험 환자라면 비수술적 주사치료인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단독 시행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하지정맥류가 발생했다면, 치료 시 재발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며,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하다면 혈관이 다시 병적으로 진행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료 이후에도 오랜 기간 다리가 몸의 하중을 담당해야 하므로 건강한 다리를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는 물론 평생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1~2년에 한 번 장기검진 시스템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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