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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통증, 부종'이 질환'을 의심해보세요



부산정맥질환, 한쪽 다리만 붓고 아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세요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하지정맥류 하나만 중점 진료해온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입니다.
우리가 걷고 뛰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매일 사용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바로 다리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낄 때도 많은데요. 대부분 다리가 아플 때면 "무리해서 그랬겠지" 혹은 "피곤해서 그런 거야"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방치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리 통증을 단순한 피로감으로 여기며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특히 유독 한쪽 다리만 아프다면 더욱이 단순 피로가 아닌 정맥 문제를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부산정맥질환 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쪽 다리 통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한쪽 다리에서만 나타날 수 있나요?
한쪽 다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혈관 건강과 관련하여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하지정맥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내 판막이 손상되거나 혈관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하지정맥류는 두 다리에서 모두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좌우가 완벽히 대칭이 아닙니다. 혈관의 위치, 굵기, 생활 자세에서 받는 압박도 좌우가 달라, 한쪽 다리에만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다리만 검사, 치료하면 될까요?”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이나 실핏줄은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대복재정맥, 소복재정맥)이 아니라,
그 혈관에서 뻗어 나온 가지 혈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원인혈관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부산정맥질환의 혈관 초음파 검사는 환자가 검진대에 선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실시간으로 혈관의 크기, 혈액의 흐름, 역류 시간 및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임상적으로 표재정맥에서 역류 시간이 0.5초 이상이면 하지정맥류로 진단합니다.
한쪽 다리에만 통증이 있거나 혈관 돌출이 있더라도, 두 다리를 함께 사용하는 만큼 반대쪽에도 정도는 약하나 같은 문제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양쪽 다리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양쪽 다리 모두 또는 한쪽 다리에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산정맥질환, 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하나요?
하지정맥류의 기본 치료 원리는, 병적인 역류를 일으키는 문제 혈관을 제거하거나 폐쇄하여 혈액이 건강한 다른 혈관으로 우회하여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정맥 폐쇄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 경화요법, 혈관경화요법 등이 있는데요.
먼저, 병행치료로 치료해야 할 혈관에 따라 위 3가지 치료법 중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병행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모든 치료는 피부 절개 없이 진행되며 치료 부위의 부분 마취 하에 진행되며, 치료 직후 보행 및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정맥성 궤양이 동반된 중증 하지정맥류나 기저질환자, 고령으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비수술적 주사치료인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단독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만 아픈 이유, 하지정맥류만이 아니에요
한쪽 다리 통증이나 부종이 있을 때 하지정맥류 외에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질환이 있습니다.
1. 정맥성 피부염
하지정맥류(만성 정맥질환) 1~6기 중 4기 이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정체된 혈액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가려움증, 붉어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정강이, 발목 부위에서 나타나며 갈색으로 피부색이 변하고 피부가 단단해지고 악화되면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혈전염
하지정맥류 합병증 중 하나로, 혈류가 느려지고 정체된 혈관 내에 피가 굳은 덩어리, 즉 혈전이 생기고 그 주변에 염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혈전이 생긴 다리의 혈관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그 부위를 따라 국소적인 통증과 홍반, 열감, 압통이 나타납니다.
3. 심부정맥혈전증
다리 깊은 정맥, 즉 심부정맥 내 혈전이 생겨 혈류를 막는 질환입니다. 보통 한쪽 다리에서 발생하며 다리가 갑자기 붓고 아프고, 열감과 변색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전이 혈관을 따라 폐동맥으로 이동하면 폐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발병 위험이 약 9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KT증후군
클리펠-트레노네 증후군, 즉 KT증후군은 선천성 질환입니다. 한쪽 다리에 포도주색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한쪽 팔다리의 과성장으로 굵기나 길이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지정맥류 정도로 알다가 정밀 검사 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KT증후군의 경우 심부정맥의 기능을 면밀히 살핀 후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쪽 다리 통증이 계속 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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