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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재발 후 재수술, 처음보다 더 신중해야 하는 이유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재발은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이슈입니다.
본원은 2013년 재수술 클리닉을 설립하여, 재발성 하지정맥류 맞춤 치료를 해오고 있는데요. 매년 재수술클리닉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정맥류 재발 후에는 처음 치료할 때보다 더 세밀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하지정맥류 재발 후 재수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진짜 치료 후에도 재발할까?
하지정맥류는 무조건 재발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치료 후 재발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봤을 때 재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제대로 된 치료 후에도
치료 부위에서 신생혈관이 생성되거나
폐쇄한 혈관이 재개통될 경우,
또, 치료 당시에는 정상적이었던 혈관이 병적으로 진행하면서
재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과 KNN닥터스하지정맥류재발 편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재수술, 더 어려운 이유는?

재발성 하지정맥류는 처음 생긴 하지정맥류와 양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 시에는 혈관이 더 미세한 잔가지 형태로 발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전 치료 부위에는 흉터나 유착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절개를 동반한 치료를 시행하면 처음보다 환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재수술,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레다스 재수술클리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혈관 초음파 검사입니다. 모든 하지정맥류에서 초음파 검사는 진단과 치료의 기준이 되지만, 재발성 정맥류라면 보다 세밀한 검사가 요구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관 내 혈액의 흐름, 역류 시간 및 정도뿐 아니라 이전 치료 부위가 제대로 폐쇄되었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동시에 잔가지 형태의 혈관을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입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초음파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병적인 혈관을 확인하면서, 거품 형태의 혈관경화제를 주사하여, 혈관을 딱딱하게 경화시켜 폐쇄하는 비수술적 주사 치료법입니다.
피부 절개나 마취 없이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고, 혈관의 굵기와 형태에 따라 약물의 양과 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잔가지 형태로 발달한 재발성 하지정맥류에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과거 수술 부위의 흉터와 유착으로 인해 다시 절개하는 부담이 큰 경우에도 비교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하지정맥류 재발을 경험한 환자분들 중에는
“치료했는데 재발하면 무슨 소용이지?”, “또 재발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치료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다시 치료받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발이 두렵다고 치료를 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정맥류는 방치할수록 혈관이 더 복잡해지고, 증상 역시 점점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발성 하지정맥류는 처음보다 더 미세하고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정밀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 그리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장기검진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4월 28일 화요일 오후 6시 50분,
KNN 닥터스 <끝나지 않은 통증, 하지정맥류>에서는
하지정맥류 재발 후 병원을 찾은 3명의 환자분의 사례와 재수술 과정, 치료 후기를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진단부터 치료, 장기검진까지 28년 경력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이 함께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051-634-8275 / 서면역 9번 출구 영광도서빌딩 12층)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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