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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뭐가 다를까? 대저·대추토마토 효능


22년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유독 손이 자주 가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토마토인데요.
토마토는 여름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맛에 더해, 영양 성분도 풍부해 인기가 많은 채소입니다.
"방울토마토랑 대추방울토마토, 그냥 모양만 다른 거 아닌가요?"
"스테비아 토마토, 당뇨 있어도 먹어도 되나요?"
토마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토마토 종류별 차이와 효능, 그리고 섭취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까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토마토, 왜 몸에 좋을까? 핵심 효능 5가지

1. 혈관 건강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벽의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효능이 있습니다.
2. 항산화 및 노화 예방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라이코펜 섭취량이 높을수록 전립선암, 폐암 등 일부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3. 피부 건강
토마토의 비타민C은 콜라겐 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특히 챙겨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4. 혈압 조절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체내 수분 균형 조절에도 관여해 부종 완화에도 좋습니다.
5. 혈당 조절
식이섬유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만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는 혈당지수(GI)가 30~35로 매우 낮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품입니다.
토마토, 종류별로 이렇게 달라요

1. 일반 토마토(완숙 토마토)
크고 둥근 모양에 과육이 두툼하고 수분이 풍부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방울토마토보다 높아 콜레스테롤 배출에 유리하며, 열량은 100g당 약 19kcal로 가장 낮습니다.
2. 짭짤이 토마토(대저 토마토)
부산 대저동에서 생산되는 품종으로, 초록빛이 섞인 후숙 과일입니다. 단맛과 짭조름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작을수록 맛이 더 진합니다. 영양 성분은 일반 완숙 토마토와 크게 다르지 않고 맛의 차이가 핵심입니다.
3. 방울토마토
동글동글한 한 입 크기로 간식으로 챙기기 편리합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비타민B·C, 칼륨 함량이 높고 당도도 높습니다. 열량은 100g당 약 25kcal입니다.
4. 대추방울토마토
대추처럼 살짝 길쭉한 모양에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진합니다.
국내 학술 연구(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5)에 따르면 라이코펜 함량이 626.2 mg/kg으로 일반 토마토(433.0 mg/kg), 방울토마토(422.6 mg/kg)보다 높게 측정됐습니다. 혈관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께 특히 주목받는 품종입니다.
5. 스테비아 토마토
요즘 마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토마토입니다. 많은 분들이 개량 품종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은 일반 방울토마토(주로 대추방울토마토)에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압력으로 침투시킨 가공품입니다. ※ 포장지에 신선식품이 아닌 '과채가공품'으로 표기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
구분 |
일반 토마토 |
짭짤이 토마토 |
방울토마토 |
대추방울토마토 |
스테비아 토마토 |
|
모양 |
크고 둥글 |
중간 크기 초록빛 섞임 |
동글동글 한 입 크기 |
길쭉하고 단단함 |
대추방울 기반 가공품 |
|
당도 |
보통 |
달콤+짭조름 |
높음 |
더 높음 |
매우 높음 |
|
분류 |
신선식품 |
신선식품 |
신선식품 |
신선식품 |
과채가공품 |
|
라이코펜(mg/kg) |
433.0 |
일반 토마토와 유사 |
422.6 |
626.2 |
방울토마토와 유사 |
※ 라이코펜 수치 출처: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2015), HPLC 실측값
스테비아토마토, 혈당·당뇨 걱정 없이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오해는 풀고 드셔야 합니다."
스테비아 성분(스테비오사이드)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과 혈압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단, 토마토 과육 자체의 당질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150g 이내입니다.
1. 이런 분은 주의하세요
• 저혈당·저혈압— 스테비아가 혈당·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할 수 있어 주치의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 신장 질환— 토마토는 칼륨 함량이 높아 칼륨 섭취 조절이 필요한 분은 제한이 필요합니다. (서울대 국민건강지식센터)
• 과다 섭취— 스테비아 과다 섭취 시 복통·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법

TIP ①. 혈관 건강엔 기름과 함께 가열해서—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거나 달걀과 함께 볶으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생으로 드실 때는 비타민C·칼륨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더 잘 챙길 수 있습니다.
TIP ②. 설탕은No, 소금은OK — 설탕을 뿌리면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하고 혈당도 올립니다. 소금을 살짝 뿌리면 오히려 단맛이 살아납니다.
TIP ③. 보관은 실온에서— 냉장 보관하면 세포가 손상되어 라이코펜을 포함한 영양소와 풍미가 떨어집니다. 완전히 익은 토마토는 빠르게 드시거나 단기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TIP ④. 방울토마토 꼭지는 떼고 보관하세요— 꼭지를 달고 보관하면 과육의 수분을 지속 흡수해 빨리 물러집니다. 농촌진흥청(2018) 연구에 따르면 꼭지를 제거한 방울토마토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여름은 더운 날씨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 악화되기 쉬운 계절입니다.
다리 통증, 무거움, 야간 근육경련, 부종, 피로감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 다리 건강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여름도 건강한 다리, 행복한 삶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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