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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수박vs 빨간 수박의 맛과 효능, 고르는 법

by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 · 네이버 원문

노란 수박vs 빨간 수박의 맛과 효능, 고르는 법
노란 수박vs 빨간 수박의 맛과 효능,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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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이제 40도를 가볍게 넘어서는 우리나라의 불볕더위…! 무더위에 가장 반가운 과일을 꼽으라면 수박🍉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익숙한 빨간 수박뿐 아니라 속이 노란 노란수박, 망고수박, 블랙망고수박 등 다양한 수박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망고수박은 왜 노란색일까요?”

“빨간 수박보다 더 달고 영양도 풍부할까요?”

오늘은 수박의 주요 효능부터 노란 수박(망고수박)과 빨간 수박의 차이,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좋은 수박 효능 4가지
노란 수박vs 빨간 수박의 맛과 효능, 고르는 법 사진 2

1. 수분 보충

수박 과육의 90%이상이 수분입니다. 열량도 낮은 편(100g당 약 30kcal)이어서 더운 여름철 부담 없이 수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2. 혈관 기능 개선

수박의 L-시트룰린은 체내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도와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동맥 혈류 개선 효과가 여러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항산화 작용

빨간 수박에는 라이코펜이, 노란수박에는 β-카로틴·루테인 등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눈 건강

노란수박에 풍부한 β-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각 기능 유지에 관여합니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인식하는 시각 기능과 눈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란수박, 빨간수박 뭐가 더 맛있을까?
노란 수박vs 빨간 수박의 맛과 효능, 고르는 법 사진 3

노란수박이라고 해서 당도가 더 높은 것은 아닙니다. 당도는 과육의 색깔보다 재배 환경, 수확 시기, 숙도(익은 정도)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빨간수박이 진한 단맛과 특유의 수박 향이 강하다면, 노란 수박은 향은 적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다만 색상에 따라 항산화 성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빨간수박은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고, 노란수박은 카로티노이드 계열 성분이 풍부한데요. 두 가지 모두 항산화 성분이지만 라이코펜은 피부 건강에, 카로티노이드는 눈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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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크기라면 묵직한 것으로

비슷한 크기의 수박이라면 들어봤을 때 더 묵직한 것을 고르세요. 수분과 과육이 알찬 수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껍질에 상처와 물러진 부분이 없는지 체크

표면에 깊은 흠집, 갈라짐, 눌린 자국이나 물러진 부분이 있는 수박은 피하고, 껍질 상태가 단단하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3. 바닥의 노란 부분으로 숙도 확인

수박 한쪽에는 땅에 닿아 자라면서 생긴 옅은 반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흰색이나 연한 녹색보다는 크림색이나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잘 익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4. 꼭지-신선도, 배꼽-당도

수박 꼭지는 당도보다는 신선도 판단용입니다. 꼭지가 말라 있지 않고 신선한지를 보면 됩니다. 꼭지 맞은편 배꼽이 작은 수박이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통” 또는 “맑은 소리”가 나면 잘 익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소리는 개인차와 수박의 크기·형태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소리보다는 무게, 껍질 상태, 손상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맛있게 보관하고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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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르기 전에 껍질 씻기

수박 껍질에 묻은 흙이나 미생물이 칼을 통해 과육으로 옮겨갈 수 있으므로, 자르기 전에 흐르는 물에 껍질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주세요.

2. 자른 뒤 바로 냉장 보관하기

자른 수박은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 오래 둔 자른 수박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가능하면 1~2일 안에 먹기

자른 수박은 시간이 지날수록 식감과 향이 떨어지고 미생물이 증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반쪽 수박을 랩으로만 감싸 오래 보관하기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고, 가급적 1~2일 안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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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은 체력이 쉽게 떨어지는 계절이지만, 하지정맥류 증상이 유독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더위로 혈관이 확장되고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서 다리 부종, 저림, 무거움증 등이 평소보다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통증 ✅️무거움증 ✅️밤에 자다가 쥐가 나는 야간 근육경련 ✅️부종 ✅️피로감 ✅️실핏줄 ✅️푸른 혈관 비침 ✅️혈관 돌출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활기찬 여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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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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